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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인간중독 1위 [사진=NEW] |
[뉴스핌=대중문화부] 송승헌의 '인간중독' 1위 기록이 주목받고 있다.
17일 영화관입장권통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16일 하루 전국 12만6천여 명을 동원하며 30.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영화 ‘인간중독’은 누적 관객수는 37만 명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인간중독’은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인간중독'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송승헌 '인간중독' 1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는 15일 개봉한 ‘고질라’가 누적 관객 수는 17만6826명으로 올랐다. 이어 조니 뎁 주연의 영화 ‘트랜센던스’가 전국 6만8220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영화 ‘표적’과 ‘역린’은 16일 각각 5만8280명, 4만72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