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100일 효도하기 프로젝트’라는 가정배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모님의 건강이 염려되지만 멀리 있다는 이유로, 혹은 곁에 계시지만 신경을 많이 써드리지 못하는 부모님께 우유를 정기적으로 배달해 드리는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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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의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보면 고령층에게 다양한 우유 제품을 매일 먹을 것을 권하고 있다.
매일유업의 정지아 의학박사도 “어르신들은 영양불량과 영양불균형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며 “우유에는 리보플라빈 등 여러 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부모님을 위한 간편한 균형 영양식이 된다’고 우유를 추천했다.
100일간 효도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는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참여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카네이션 골드바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야채와 과일을 꽉 채운 어린이 영양 간식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과 100% 유기농 쌀에 야채, 과일로 만든 안심 유아과자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를 30%~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Secret Sales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유업 가정배달 홈페이지(direct.maeil.com)나 고객센터(1588-1539)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매일유업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