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15일 트위터 Q&A로 팬들과 첫 만남 [사진=에이치투미디어] |
[뉴스핌=양진영 기자] 컴백을 앞둔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트위터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측은 14일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컴백에 앞서 15일 저녁 8시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Q&A를 가질 예정이다"고 알렸다.
앞서 멤버 브라이언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트위터 Q&A 이벤트를 알리고 깜짝 본인의 전화번호 ‘010-2571-0606’ 을 공개하며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9집 앨범의 신곡 이 흘러 나오는 독특한 전화 이벤트를 홍보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트위터 Q&A는 오랜만에 팬들을 위해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로 컴백을 앞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이벤트에서는 그간 근황과 컴백에 대한 소식을 또한 전할 계획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20일 자정 앨범 발표와 둘이 완전체의 첫 무대를 선보일 컴백 쇼케이스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랜만의 앨범인 만큼 팬들의 갈증도 심했던 터라,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5일 정오에 뮤직비디오 2차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트위터Q&A는 저녁 8시부터 환희, 브라이언의 트위터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