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웰메이드가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중국 내 흥행 몰이에 상승세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웰메이드는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280원, 9.09% 오른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닥터 이방인'은 중국 내 다운로드 사이트 차트 1위를 '올킬(All Kill)'했다.
‘닥터 이방인’이 4회분까지 중국에 공개된 가운데 전날 기준으로 동영상 사이트‘유쿠’에서 2317만2114건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른 것을 비롯, 서비스되는 모든 사이트에서 ‘한국 드라마 다운로드 1위’에 등극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는 10회 차에 1위에 오른 '별에서 온 그대'보다 앞서는 기록이다.
한편, 웰메이드는 '닥터 이방인'의 주연 배우 이종석의 소속사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