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송승헌 [사진=호호호비치] |
[뉴스핌=대중문화부] 로즈데이를 맞아 영화 '인간중독'의 송승헌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송승헌은 로즈데이인 14일 오후 8시 CGV명동, CGV명동역, 롯데시네마 애비뉴엘 등 세 곳에서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날 게릴라 무대인사에서 송승헌은 김대우 감독, 여주인공 임지연과 함께 참석하며, 관객에게 장미꽃을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오후 9시30분 대한극장에서 진행되는 네이버 무비토크에서는 영화 속 진평(송승헌)이 가흔(임지연)에게 했던 것처럼 송승헌이 관객들에게 진주귀걸이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송승헌은 8~13일 맥스무비가 실시한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선물받고 싶은 남자 배우'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