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합동분향소에 50만 명이 넘는 세월호 참사 애도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안산 합동분향소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28일째인 13일에도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기리는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안산시청은 13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안산 임시분계향소와 합동분향소를 다녀간 조문객이 5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안산 합동분향소 50만명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 마련된 분향소 126곳을 방문한 세월호 참사 추모객은 179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