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닥터이방인` 촬영장에서 자신을 모델로 한 판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촬영 중 자신의 역할 판넬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 진세연의 '닥터이방인' 촬영장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자신의 모습과 똑같은 실물 크기의 판넬에 장난스럽게 브이를 하고서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세연은 '닥터이방인'에서 북한에서 실종된 후 남한에서 의사로 활동하는 한승희를 연기 중이다.
한편 '닥터이방인'은 목숨과 맞바꾼 운명적인 사랑, 상반된 캐릭터의 두 남자가 병원에서 펼치는 대결 구도, 알 수 없는 음모에 맞서는 스릴러다.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방송 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진세연과 이종석의 멜로 열연이 돋보이는 SBS '닥터이방인'은 매주 월·화요일 저녁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