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남부발전과 삼척 SNG 플랜트 및 세종열병합발전(2단계)사업과 관련된 금융자문·주선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약 2조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대규모 사업에 신한은행이 금융 관련 자문과 자금 조달을 주선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작년 12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에 따라 지난 3월 국내 메이저 금융사들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신한은행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