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일본식 우동, 돈까스, 샤브샤브 전문점 '우쿠야'에서 브랜드 전환을 꿈꾸는 기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쿠야는 적자를 보고 있거나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률을 내고 있는 창업자들,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며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를 원하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3∼4000만원으로 우쿠야 매장을 개점할 수 있는 특전을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픈 후 초기매출 안정화를 위한 홍보물품을 200만원 규모로 특별 지원한다.
이와 관련된 특별 창업설명회를 오는 14일과 21일 오전 11시 본사 국제회의실(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50-25 제너시스빌딩 지하 1층)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김도균 우쿠야 대표는 "부푼 꿈을 품고 창업을 시작했지만 매장 운영 노하우가 없어 실패하는 창업자들이 많다"며 "우쿠야로의 브랜드 전환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그룹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