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크록스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아 교육용 어플 '크록스 리틀의 모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어플을 통해 이야기 속에서 미션을 부여 받아 이를 해결하면서 우정과 가족애를 배우고, 게임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와 학습을 함께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출시됐으며 늘 긍정적이고 용감한 캐릭터 '크록스 리틀'과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이야기존, 게임존, 상패존, 사진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햇님 찾기','왕의 생일 케이크','크록스 음악 축제' 등의 이야기 테마가 있다.
신성아 크록스 코리아 마케팅팀 이사는 "어린 아이를 가진 어머니들에게 크록스가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가정의 달을 맞아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 앱의 런칭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록스는 '크록스 리틀의 모험' 어플리케이션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앱을 다운로드하면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