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의 카페아모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신선하고 향이 좋은 새송이버섯과 부드러운 치즈가 함께 어울어진 ‘건강한 버섯치즈오븐스파게티’(5800원)와 아삭하고 싱그러운 식감을 더한 ‘건강한 버섯샐러드’(6900원) 등 총 2종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의 주요 식자재인 새송이버섯은 메뉴개발자와 사업책임자, 구매담당자, 농장주가 함께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엄격히 선별하는 아모제푸드의 지정 농장인 아모제팜에서 직접 공급받는다. 아모제팜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새송이버섯 농장으로 신선하고, 고품질의 새송이버섯을 직접 생산한다.
아모제푸드 이혁제 이사는 “새송이버섯은 영양가가 풍부하고, 적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포만감이 높아 바쁜 현대인과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최적의 음식”이라며 “앞으로 산지 직거래를 통해 엄선 온 식자재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