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 엔터테인먼트] |
지난달 17일 이시영의 팬들은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준비해 꽃샘추위 속 밤샘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했다.
이시영의 생일을 맞아 공개된 간식차 선물은 이시영의 팬클럽 ‘DC 이시영 갤러리’에서 준비한 것. 떡볶이, 어묵, 각종 튀김 등 다양한 간식이 준비됐다. 특히, 커피차 위에 위치한 ‘검사님 커피의 쓴 맛을 보여주세요 팥! 팍!’이라는 멘트와 ‘후지게 놀아메리카노’, ‘티내지마끼아또’, ‘서이 레몬에이드’ 등 재치 만점 메뉴판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
‘골든크로스’의 한 제작진은 “이시영 씨는 촬영장에서 에너지 넘치는 활력으로 촬영장을가득 채우고 있다”면서 “이시영 팬들의 간식차 선물 덕분에 스태프들은 지친 몸과 마음을 북돋을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크로스의 암투와, 그들의 음모로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이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