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시' 시청률 2.5% [사진=MBC 연애고시] |
[뉴스핌=양진영 기자] MBC 새 파일럿 예능 '연애고시'가 '해피투게더'에 밀려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8일 방송된 MBC '연애고시'는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첫 방송된 '연애고시'는 연애를 어려워하는 연예인들의 솔로 탈출을 위한 분석과 대안을 점검해봤다.
'연애고시' 전현무, 노홍철, 백지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프로 당구선수 차유람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 방송인 공서영 등이 출연했지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지는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7.5%,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8%의 시청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