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는 남자' 김민희, 가만히 있어도 우아한 자태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김민희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우는 남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는 남자'는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표적이 된 모경(김민희)을 만나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 영화다.
한편 배우 장동건, 김민희 등이 출연하는 영화 '우는 남자'는 내달 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