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림산업과 삼호는 이달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e편한세상 광안비치’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6층, 4개동, 39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96가구 ▲84㎡B 100가구 ▲84㎡C 100가구 ▲84㎡D 100가구다.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로 설계한 데다 광안대교, 바다 조망이 가능해 청약 열기가 높을 것이란 게 회사측의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대다. 오는 2016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를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9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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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