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2회 김상중 경비대 총 맞아 이종석 아버지 죽음에 오열 [사진=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아버지 김상중의 죽음에 오열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2회에서는 아버지(김상중 분)의 죽음에 오열하는 박훈(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박훈은 아버지 박철에게 탈북해 부다페스트로 떠나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그는 밖으로 나가던 중 경비대에 발각돼 총에 맞고 말았다.
이날 박철은 마지막 순간에 박훈에게 유언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박철은 "약속 하나만 해. 네가 의사라는 사실 절대로 잊지 말거라"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이에 박훈은 박철을 품에 안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