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득녀 '석가탄신일에 결혼과 출산', 이런 우연이…[자료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김현철(44)이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됐다.
김현철 아내는 6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김현철 측에 따르면 산모와 태명이 봄봄이인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은 지난해 5월 17일 석가탄신일에 1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고 1년만인 올해 석가탄신일에 딸을 얻은 경사를 맞았다.
김현철은 1994년 S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해 1996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뽑히면서 '세바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김현철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철 득녀 축하해요" "김현철 득녀, 누구 닮았을까" "김현철 득녀 석가탄신일에 결혼하고 득녀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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