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JDC) 노사는 세월호 참사 피해 돕기 성금 2636만원을 함께 기탁했다.
박근수 JDC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은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돕기 성금 2636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박근수 위원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아픔을 함께 애도하기 위해 JDC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재난긴급구호 지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노사가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등의 필요한 곳에 사용돼 슬픔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박근수 JDC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은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돕기 성금 2636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박근수 위원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아픔을 함께 애도하기 위해 JDC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재난긴급구호 지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노사가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등의 필요한 곳에 사용돼 슬픔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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