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햅번 탄생 85주년 [사진=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스틸컷] |
4일인 오늘은 영화배우 오드리햅번의 탄생 85주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드리햅번이 누구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29년 5월4일 벨기에에서 태어난 오드리햅번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휩쓸었던 영화 '로마의 휴일'(1953)에 출연하며 하루 아침에 세계의 연인이 됐다. 이 작품으로 1953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오드리햅번의 대표작으로는 '전쟁과 평화'(1956)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마이 페어 레이디'(1964) 등이 있다.
장기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선행을 베풀었던 오드리햅번은 지난 1993년 1월20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오드리햅번의 탄생 85주년인 오늘, 네티즌들은 "오드리햅번 탄생 85주년, 오드리햅번 정말 예뻤는데" "오드리햅번 탄생 85주년, 그녀가 그립다" "오드리햅번 탄생 85주년, 요즘도 그런 미모의 배우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