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시상식에 참석한 손태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9일 손태영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CCTV 영화채널 백합상 시상식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손태영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머리에는 노란 리본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프로필 사진을 보고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한편 손태영 이외에도 이영애, 이정현, 이종석, 박해진 등 많은 스타들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