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는 5월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 특별한 가족 만찬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5월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어린이날 스페셜 키즈 메뉴로 프라이드 치킨, 수제 미니 버거, 수제 떡갈비 스파게티, 피자 등 기존 뷔페 메뉴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대폭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계란카스테라 초밥과 새우튀김 치즈 롤 등의 일식요리와 캐릭터 초콜릿과 젤리, 매쉬멜로우, 크레페 누들, 솜사탕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디저트 메뉴들이 준비된다.
또한 어버이날 셰프 특선 요리로는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마늘 깐풍 소스의 새우와 송이 전복죽, 한우 도가니찜, 브로콜리 양파 버섯의 땅콩소스, 장어 성게알 돈부리 등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 메뉴들이 준비된다.
아울러 라구뜨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재미있는 사연과 함께 가족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후, ‘펜타즈 호텔’ 블로그(http://blog.naver.com/hotelpentaz2)에 해당 블로그 URL, 이름, 연락처를 쪽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구뜨 식사권 및 고급 하우스 와인을 증정하는 ‘가족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펜타즈 호텔 ‘라구뜨’에는 총 250석의 홀이 있으며,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런치 4만1800원, 디너 5만3900원(세금 포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