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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이 JYP와 국제영상에 불법자금 유입 의혹에 대해 계좌추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금융감독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국제영상에 대해 계좌추적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MBC '뉴스데스크'는 금융당국이 불법자금 유입 유혹을 받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계좌 추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어 금융당국은 JYP외에도 트라이곤코리아가 최대주주로 탤런트 전모씨가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에 대해서도 계좌추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제영상은 유병언 전 회장 장남이 트라이곤코리아의 최대주주로 있는 곳으로 밝혀져 JYP와 국제영상에 대해 불법자금 유입에 대한 계좌 추적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진영의 아내가 유병언 전 회장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진 후 불법자금 유입 의혹이 제가되자 박진영은 "불법적인 자금 유입은 없다"라고 밝혔지만 이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계좌추적을 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