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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택배 업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캡처] |
최근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내일로 다가온 근로자의 날 전국 우체국이 택배 업무 정상배송을 비롯해 정상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급우편물과 소포, 택배 등 시급한 우편물은 집배원이 정상적으로 배달하지만 일반 우편물은 배달되지 않는다.
이에 일반 우편물의 경우 배달 일수(접수 다음날부터 3일 이내)를 고려해 미리 접수하는 것이 좋다.
한편 예금과 보험 등 금융창구도 정상 운영되지만 타 금융기관의 휴무 탓에 은행 이체 등 일부 업무는 제한된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