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사진=뉴스핌DB] |
지난 29일 KBS2 '1대100'에서는 홍진영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경합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은 홍진영에게 "요즘 오락 프로그램 섭외 1순위다. 다른 일 다 제쳐두고 '1대100'에 출연한 이유가 따로 있냐" 고 질문했다.
이에 홍진영은 " 작년에 100인으로 출연해 5단계까지 올라갔었다. '할 만 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진영은 "오늘의 목표는 최종 우승"이라며 "최후의 1인이 되면 여기 있는 분들에게 간식을 쏘겠다"는 공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홍진영은 11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