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1대100 출연 소감 [사진=KBS 2TV `1대100`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홍진영이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홍진영은 29일 방송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10단계까지 통과하는 등 거침없이 문제를 해결했다.
홍진영이 마지막 11단계에서 37번 도전자와 1대1 대결을 앞두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1대1 대결은 수년 전 토니안 대결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11단계의 문제는 '버릇없이 함부로 대들며 하는 말을 뜻하는 단어는 무엇일까'였다. 보기로는 1번 도토리태껸, 2번 빈대떡태껸, 3번 수제비태껸이 나열됐다. 홍진영은 고민하다가 1번 도토리태껸을 선택했지만 정답은 3번 수제비태껸이었다.
퀴즈가 끝난 후 홍진영은 "여기까지 올라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오늘 여러분들과 웃고 떠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