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은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하는 제 12기 여름학기 문화센터의 회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여름학기 문화센터는 타깃 고객군과 시즌, 트렌드에 맞는 강좌를 다양하게 신설했으며 등록 회원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특히, 자기계발을 하려는 직장인과 새벽형 회원들을 위해 이른 아침 시간대 강좌를 대거 신설했다. 아침 강좌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가와 어학 강좌로 구성했다.
또한 여름학기에 맞춰 요가와 다이어트 등 몸매관리를 위한 강좌도 지난 봄 학기에 비해 30% 가량 증설했다. '복싱 다이어트 댄스와 함께 하는 속성 비키니핏 프로젝트', 'YSM 다이어트 발레 스트레칭',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한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신도림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직장인 고객들에게 출근 전 자기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업계 최초로 아침 강좌를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차별화된 문화센터 콘텐츠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