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35.00/1036.00원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6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35.50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035.00원 보다 1.10원 내린 셈이다.
저가와 고가는 각각 1035.30원, 1036.60원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102.48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851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