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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사진=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 캡처] |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인 백상예술대상이 올해 50주년을 맞이해 네티즌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 27일 오후 6시 30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는 드라마 OST 부문과 영화부문에도 조연상을 신설했고, 지상파에 한정했던 TV부문 심사를 전 채널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이번 예능 작품상에는 tvN의 '꽃보다 할배' KBS 2TV의 '불후의 명곡'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진짜 사나이', JTBC의 '히든싱어'가 후보로 올라왔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부문인 드라마 OST상에는 로이킴이 부른 '응답하라 1994' OST인 '서울 이곳은', 성시경이 부른 '너에게', 린이 부른 '별에서 온 그대'OST인 'My Destiny' 에일리가 부른 '비밀'OST인 '눈물이 맘을 훔쳐서, 이창민이 부른 '상속자들' OST인 'Moment'가 후보로 올라왔다.
이밖에도 부문별 후보자는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http://isplus.live.joins.com/100s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