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네슬레 퓨리나는 수퍼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프로플랜(PRO PLAN)’이 분말이 아닌 순살 양고기를 제 1원료로 사용하고 반려견의 관절 건강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기능성 펫푸드 ‘델리키트 양고기와 쌀’ 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플랜의 신제품 ‘델리키트 양고기와 쌀’에는 반려견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풍부한 미네랄과 글루코사민 성분 뿐만 아니라 베타글루칸 및 오메가 지방산 등 면역력 강화 성분도 들어 있어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반려견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순살 양고기를 주 원료로 사용한 프로플랜의 신제품 ‘델리키트 양고기와 쌀’은 순살 양고기 원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고온, 고압의 익스트루전 공법으로 생산 중 발생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했다.
프로플랜 ‘델리키트 양고기와 쌀’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개당 2만3000원대(2.5kg), 4만7000원대(6.6kg)이며 온라인 전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프로플랜 델리키트 양고기와 쌀은 고품질의 호주산 순살 양고기 원료와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봄철 반려견들의 관절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