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마트는 봄을 맞아 새로 돋아난 두릅을 비롯해 엄나무순과 참죽순 등 각종 햇순과 곰취, 어수리 나물 등 각종 봄나물을 산지 직송으로 오는 30일까지 판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봄 나물은 경북 상주에서 직송한 햇순 참두릅과 엄나무순, 오가피순, 참죽순이며 가격은 4580원~4950원(15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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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직송한 곰취, 어수리나물 명이나물은 4980원~ 6980원(300g)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봄을 맞아 신선한 나물과 함께 겨우내 잃었던 봄철 입맛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