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너무 슬픕니다"…노란리본 캠페인도 동참

기사입력 : 2014년04월22일 21:08

최종수정 : 2014년04월22일 21:08

이상화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노란리본 캠페인도 동참. [자료사진=뉴시스]

이상화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너무 슬픕니다"…노란리본 캠페인도 동참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또 노란리본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이상화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슬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상화는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에도 "제발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습니다 제발"이라는 글을 올리며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또 이상화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세월호 생존자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노란 리본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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