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탤벗 내한 "자작곡 준비 중…팝 발라드 좋아해요"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코니탤벗이 내한후 가진 간담회에서 자작곡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 위치한 한 라이브카페에서 코니탤벗은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코니탤벗은 현재 자작곡을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다음 앨범에는 자작곡을 많이 실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니탤벗은 자신의 음악스타일에 대해 "'브리튼스 갓 탤런트'때와는 바뀌었다"라며 "방송출연 당시에는 '오버 더 레인보우'나 '벤'같은 노래를 좋아했다면 지금은 팝송이 좋다. 팝발라드도 좋아한다"고 말해 자신의 음악적 취향에 대해 전했다.
한편, 내한한 코니탤벗은 오는 23일 경기도 오산동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무대에 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