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코리아베이비페어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완구특별전과 키즈가구존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킨텍스 2전시관 9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최대 70%까지 파격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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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완구특별전을 통해 완구, 실내 및 실외완구, 승용완구, 신생아완구 등 다양하고 알찬 완구 특별전을 구성했다.
특히 박람회에 최초로 참가하는 레고, 파워레이저와 건담,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최근 인기 급부상 중인 라바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완구 대표 캐릭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파워레인저와 건담으로 유명한 반다이코리아는 나날이 오르는 장난감 가격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들을 위해 최대 70% 파격할인을 내세웠다.
코리아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완구특별전과 키즈가구존을 통해 코베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방문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