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맘스맘은 지난 15일 보령빌딩 대강당에서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한 '맘스맘 가맹점 간담회 및 수주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가맹점 중 30개 매장에서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파트너십 증진을 위해 제품 관리 및 점포 운영 등 현장의 의견과 본사의 경영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령메디앙스를 비롯해 콤비, 스토케 등 36개 유아 브랜드의 참여 수주회가 동시에 진행돼 가맹점주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맘스맘 마케팅 담당자는 "맘스맘은 2014년 사업 목표를 가맹점 확장에 두고, 전국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기획 및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가맹점주와 본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가맹점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