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공식 투어 사용률 집계기관인 씨엔피에스(C&PS)에서 참가선수 144명을 대상으로 KPGA개막전이 열리는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CC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는 공식 투어 사용률 집계를 시작한 2007년 이래 아이언 사용률 역대 최고 기록인 46.53%를 기록하며 2011년과 2012년, 2013년에 이어 4년 연속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13일 막을 내린 KLPGA 개막전에서도 아이언 사용률 37.10%를 기록했었다.
캘러웨이골프는 아이언뿐만 아니라 퍼터 사용률에서도 50.69%로 2011년과 2012년, 2013년에 이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