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공기주입 작업을 위해 해군 구조함이 투입됐다. [사진=뉴스핌DB] |
17일 YTN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해군 구조함 2척이 세월호 공기주입 작업을 위해 세월호 침몰 사고 지역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기주입 작업은 계속 시도되고 있지만 자세한 사항을 알기 어렵다고 전했으며 현재 해군 구조함 2척이 투입됐다고만 전했다.
세월호 침몰 주변 해역이 현재 강풍과 비로 인해 파도가 높아 접근이 힘든 것으로 알려져 수색과 공기주입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