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소비자신뢰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일본 내각부는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37.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인 2월의 38.5에서 1.0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또한 기준선인 50을 밑돌면서 소비 심리가 아직 비관적임을 드러냈다.
한편 내각부는 1982년 6월부터 2014년 3월까지 과거 평균이 42.3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