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패션전문점 두타는 아티스트 코스메틱 브랜드 '손앤박'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손앤박은 전지현과 김희애, 소녀시대, 구하라 등 탑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손앤박'의 신상 뷰티 제품인 '컬러 큐브'를 비롯, 베스트셀러인 '글로우링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레고 블록처럼 끼워서 휴대해 사용할 수 있는 '컬러 큐브'는 립, 아이, 컨실러, 아이베이스, 하이라이터 등 15종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선명한 발색과 트렌디한 컬러를 자랑한다.
손앤박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알 4일까지 두타 5층에서 마련되며 주말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메이크업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