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조이맥스가 계열사 네시삼십삼분의 중국 진출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조이맥스는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750원, 2.31% 오른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이맥스의 계열사 네시삼십삼분이 알리바바와 손잡고 히트작 '활'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활'은 지난 해 카카오톡을 통해 국내 출시된 모바일게임으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방식을 접목, 누적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