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한승연·구하라 3주년 팬미팅 개최 [사진=DSP 미디어] |
[뉴스핌=대중문화부]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그룹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팬미팅을 갖는다.
카라는 내달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카밀리아와 함께하는 '카밀리아 데이' 3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이어 오는 6월1일에는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또 한 차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이후 카라의 공식 활동에 국내외 언론의 이목이 집중됐지만, 카라 멤버들은 팬미팅을 열고 가장 먼저 팬들에게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 놓겠다는 계획이다.
카라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 동안의 근황을 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동안에도 묵묵히 그들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생각이라고.
한편, 팬미팅 참여 신청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차후 카라의 한국,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