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반얀트리 스파 마카오는 새로운 스파 시설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마카오 시티 스파는 감각적인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오리엔탈리즘이 조화를 이뤄 독특한 느낌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신비스러운 동굴 컨셉으로 7개의 최신식 트리트먼트 룸, 5개의 더블룸, 2개의 타이 마사지 룸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스파 트리트먼트에 이어 동양 철학과 오랜 시간 이어져온 고대의 테라피에서 영감을 얻은 정통식 타이 스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로열 반얀, 반얀 핫스톤과 더불어 정통 타이식 스파 트리트먼트인 이그조틱 타이, 타이 뷰티, 타이 진저 클래식을 새롭게 선보인다.
반얀트리 스파 마카오 관계자는 "이번 스파 시설 추가 오픈을 통해 타이의 전통 바디 마사지와 함께 깊은 휴식과 유연성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