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범키는 누구? 힙합그룹 트로이 리더 [사진=신동의 심심타파] |
1984년생으로 올해 31세인 범키는 2010년 듀오 투윈스 EP 앨범으로 데뷔해 멤버 톱밥과 함께 음악 활동을 했다.
이어 브랜뉴뮤직으로 옮긴 범키는 지난해 솔로 앨범 '미친 연애' '갖고 놀래'를 잇따라 발표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팔로알토 등 많은 힙합 가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범키는 올해 초 힙합그룹 트로이의 리더를 맡았고 이후 R&B 힙합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범키는 결혼 소식도 트로이 팬카페를 통해 알렸다.
범키는 15일 오후 트로이 팬카페에 "오늘 이 곳에서 공개하고 싶은 것이 있다. 몇몇 라디오나 매체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공개했는데, 저 장가갑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범키는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한살 연상의 신부와 결혼식을 울린다.
범키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범키 결혼 축하해요" "범키 결혼 만우절 예고가 맞았네" "범키 결혼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