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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도라에몽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방송화면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컬투는 심형탁에게 "2m짜리 도라에몽 인형이 있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배 안에 들어가서 잘 수 있다. 거기 들어가서 잔다"고 대답했다.
이어 심형탁은 "도라에몽 꿈도 자주 꾼다. 함께 날아다니는 꿈을 꾸기고 한다"며 "더 자주 나와서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DJ컬투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한준모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