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이 11일 모델 강시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29)이 모델 강시내와 열애 중이다.
11일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핌과 전화 통화에서 "신동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모델 강시내와 만났다. 현재 연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전 여자친구와는 작년에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달 신동과 강시내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점 내 베스트세럴 코너에서 책을 골라주고 의류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팔짱을 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신동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현재 MBC MUSIC '아이돌 댄스대회 D-Style'과 Mnet '비틀즈코드3D'에서 MC를 맡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