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제이에스가든은 시즌 한정 메뉴 방풍나물 안심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숙성시킨 안심을 이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인다.
방풍나물 첫 순과 숙성시킨 안심을 데쳐 간장소스로 간을 한 것이 특징이다. 방풍나물은 예로부터 풍을 예방해준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유기산과 다당뉴 고미배당이라는 성분이 풍을 다스린다.
열이 높은 사람에게는 열을 내려주고,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탁월해 특히 나이 드신 분들에게 보양식으로 좋다. 또한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신경을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있어 직장인을 위한 완벽한 힐링푸드로 불린다.
제이에스가든 관계자는 "방풍나물 안심과 함께 할 와인도 준비돼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