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인 다향오리는 MBC월화특별기획 '기황후'의 출연진 및 제작진에 훈제오리 밥차를 선물했다고 11일 밝혔다.
다향오리는 지난 10일 기황후 촬영장에 방문해 훈제오리, 오리 소시지 등 기황후 출연진 및 제작진 200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과 더불어 시청률 30%를 기원하는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기황후의 메인 스폰서인 다향오리는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 속, 50부작에서 1회 연장된 51부작 방영의 쾌거를 기념하고 장기간 촬영을 위해 힘써온 출연진과 제작진의 체력 보강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기황후 제작진은 "9개월 여의 장기 촬영기간 동안 고군분투한 출연진 및 제작진 모두가 다향오리의 밥차 덕분에 영양가 풍부한 오리고기로 든든하게 체력 보충을 할 수 있었다"며 "응원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보양식으로 체력을 충전한 만큼, 남은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