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시몬스는 가구 새 단장 시즌을 맞아 화사하고 미니멀한 컨셉의 백화점 전용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몬스의 이번 신제품은 편안한 숙면을 보장하는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세계특허 포켓스프링 기술이 적용된 매트리스에 신혼부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색다른 침실 인테리어를 돕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4/10/20140410000340_0.jpg)
신제품 시몬스 S3106은 에쉬 원목, 오크 무늬목 등의 천연소재가 사용됐으며 내추럴 컬러에 자연스러운 곡선 형태가 어우러지도록 깔끔하게 디자인돼 편안한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창살로 이뤄진 개방형 구조의 헤드보드와 플로팅 구조의 바디는 밝은 내추럴 컬러와 어우러져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옵션으로 적용되는 'SAC1007' 헤드보드용 전용쿠션은 아이보리 컬러의 인조가죽에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누빔 가공을 적용, 하나의 침대로 두가지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S3106 제품이 250만원대, S3003 제품이 220만원대다.
시몬스 관계자는 "2014년 봄/여름 시즌을 맞이해 결혼과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 컨셉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시몬스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에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으로 성공하는 인생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