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이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인터넷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신한생명은 고객들이 쉽게 보험을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신한Smart인터넷보험(http://e.shinhanlife.co.kr)을 오픈했으며, 지난 1일부터 ‘인터넷 전용 종신보험과 저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한Smart인터넷 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50% 이상 장해상태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며, 연금보험으로 상품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생활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보험료는 40세 기준(60세형) 주계약 1000만원, 20년 납입 가입시 남자 1만2000원, 여자 9400원 이며, 대면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신보험보다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신한Smart인터넷 저축보험’은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3년 시점 해지환급금(40세 남자, 월 50만원 3년납입 10년만기, 적용이율 4.0% 가정시)이 100% 이상이며, 10년 시점 수익률도 131% 이다.
또 공시이율이 하락해도 가입 후 5년 이내 연복리 2.5%, 5년 초과 10년 이내 2.0%, 10년 초과시 1.5% 공시이율 적용을 보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