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기아자동차는 9일, 이날 부터 K9 전용 시승센터를 통해 특별한 고객 초청 시승 행사를 실시하는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K9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 프로그램은 K9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이 특별한 장소와 분위기 속에서 K9의 주행성능과 가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수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기아차는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첫 공식 일정으로, 4월 17일(목) 압구정 씨네 드 쉐프에서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다이닝(K9 Driving Experience DINING)’ 고객 초청 시승 행사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5쌍(동반 1인)을 초대할 예정이며, 당첨된 고객에게는 ▲특급 쉐프가 직접 개발한 9가지의 K9코스요리 ▲2박 3일간 자유 시승할 수 있는 K9 VIP 티켓 ▲최고급 프라이빗 상영관에서의 최신 개봉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실제 K9을 시승해본 고객들은 훌륭한 주행성능과 정숙성에 놀란다”며 “더 많은 고객분들이 ‘K9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K9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해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