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감성을 담은 음악, 공연, 전시 등을 후원하며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루이까또즈는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태양왕'과 국내 유일의 프랑스 영화 정기상영회인 '시네프랑스'를 후원하고 '손범수·진양혜의 토크앤콘서트 시즌4'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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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루이까또즈는 그래픽 아트토이 모모트와 협업해 제작한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 페이퍼토이를 블루스퀘어 2층에서 현장 전시한다. 전시된 페이퍼토이와 인증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를 이용해 개인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오르세 미술관전 티켓 및 콜라보레이션 스카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그동안 루이까또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프랑스 예술에 특화된 문화행사를 다수 후원해 프랑스 패션 브랜드로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